치즈 향이 고소한 스위스의 전원마을 그뤼에르[Gruyere] 호텔 조식 후 우린 체질인가봐, 호텔 주변 산책을 하며 스위스의 간결한 버스정보시스템도 살펴보고 공항에 비행기가 아침 일찍부터 착륙하는 장면도 보고 즐겁게 사진을 찍다가 아침 일찍 출발하여 이번 여행 중 가장 장 시간 이동하여 그뤼에르 도착... 젓소 상들이 많다. 에고 덥다. 유럽 전체가 이상고온이라고 한다... 다행히 그늘이 많아 잘 돌아다녔다. 시현이는 외국애들과 놀이터에서도 잘 논다. 글로벌 한데 ㅎㅎ 난 더운데^^ 미주나 유럽 여행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. 싼 마트에 가서 미리미리 생수를 사두어야 한다. 그것이 결국 돈 버는 길입니다. 관광지는 너무 비싸요^^ 스위스 서쪽지방 프리부르[FRIBOURG]주에 위치한 인구 2,000명이 ..